'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가 약 8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환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추석 특집에 출연해 브라이언과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멤버 브라이언 역시 2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식 들으셨죠? 환희가 말한 거 맞습니다. 저희가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사진=브라이언 SNS 캡쳐
두 사람이 다시 손을 잡게 된 결정적 계기는 지난해 열린 환희의 솔로 콘서트였다. 당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브라이언이 무대의 열정을 다시 느끼며 "나도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후 꾸준한 논의 끝에 재결합이 성사됐다.
특히 최근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소울 트로트'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환희는 이번 그룹 활동이 트로트 행보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환희는 "트로트 팬분들이 서운해하실까 고민했다"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음악은 물론, 소울 트로트 활동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9년 데뷔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Day By Day', 'Missing You', 'Sea Of Love',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등 수많은 명곡을 배출한 가요계의 독보적인 듀오다. 2019년 10집 활동 이후 오랜 부재를 깨고 돌아오는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에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