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설의 사내’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으로 돌아온다. 30일 오늘 밤 9시 40분 방송.
이번 12회는 ‘무명전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를 비롯해 김영옥, 배아현, 빈예서,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신승태,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 트로트 신동 9인까지 총 29인이 총출동해 경상도·경기도·전라도·충청도·서울·강원도·글로벌·신동 8개 팀으로 나뉘어 지역의 명예를 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그 중에서도 이날 방송의 핵은 ‘사랑꾼’ 장한별과 ‘큰손’ 성리, 그리고 ‘미래’ 김한율이다.
장한별, “ DM 대시 몇 분 계셔” 고백
‘팔도의 사랑꾼’ 대결에 나선 주인공은 최근 가수 브랜드평판 10위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장한별이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MC 양세형이 의미심장한 폭로를 던진다. “장한별이 ‘무명전설’ 이후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더라”는 것. 갑작스러운 질문에 스튜디오는 술렁인다.
장한별은 당황하는 대신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SNS DM으로 연락이 왔으며, 한 명이 아니라 “몇 분 계신다”고 너스레를 떤 것. “우리가 알 만한 분이냐”는 질문에는 “그럼요”라며 여유 있는 웃음으로 궁금증을 더 키웠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MC 장민호가 직접 나선다. 손바닥을 내밀며 “이니셜 좀 적어봐. 설마 방송에 내보내겠어?”라고 장난스럽게 몰아가 현장 전체가 초토화됐다. 과연 장한별의 DM을 채운 주인공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될 이니셜 힌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폭로 후 장한별은 장윤정의 명곡 ‘사랑 참’을 선곡해 180도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고, 이를 지켜보던 마리아는 입을 떡 벌린 채 몰입했다. 성리는 “저건 그냥 노래가 아니라 가슴의 소리다”라며 진심 어린 리스펙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MBN ‘전설의 사내’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으로 돌아온다. 이번 12회는 ‘무명전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를 비롯해 김영옥, 배아현, 빈예서,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신승태,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 트로트 신동 9인까지 총 29인이 총출동한다/사진=MBN '전설의사내'
"작은 마음이라도 표현하고 싶었다"
‘팔도의 큰손’ 대결에는 ‘1대 전설’ 성리가 등판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양세형이 “ 성리 씨가 큰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전설의 사내’ 녹화 때마다 간식차와 커피차를 사비로 다 쐈다”고 밝히자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냈다.
성리는 “‘무명전설’ 하면서 참가자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분들까지 정말 고생하셨다. 그래서 작은 마음이라도 표현하고 싶었다. 상금이 거의 탕진되고 있지만 전혀 안 아깝다”고 담담하게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퍼포먼스 성리’라는 수식어를 잠시 내려놓고 최진희의 ‘꼬마 인형’으로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꾹꾹 눌러 담은 감성으로 승부한 것. 무대를 본 이루네는 “이 노래를 남자 목소리로 듣다니... 너무 새로워서 감동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승태 “쟤 목소리 뭐야? 눈물날뻔”
‘팔도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은 9세 신동 김한율이다. ‘무명전설’에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눈물비’를 선곡해 역대급 감성 무대를 예고한다.
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수성과 호소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원도 맏형’ 신승태는 “나 눈물 날 뻔했어. 쟤 목소리 뭐야?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오지?”라며 리스펙을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장한별의 핑크빛 비하인드부터 성리의 통 큰 미담, 그리고 9세 신동의 소름 돋는 감성까지. 웃음과 감동, 레전드 무대가 모두 담긴 MBN ‘전설의 사내’ 12회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은 30일 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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