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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2] 트로트계 레전드 남진·주현미·설운도·조항조 의기투합…“제2의 성리 찾는다”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10-08 10:17

MBN 무명전설 시즌2, 무명발굴 2라운드

설운도 합류, 완전무결 레전드 조합 완성

마지막 3차 참가자 모집 11월 30일 까지

‘무명도 전설이 될 수 있다’는 공식을 증명한 MBN ‘무명전설’이 시즌2로 더욱 강력한 레전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 겨울 방송되는 MBN ‘무명전설2-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대한민국 트로트사를 써 내려온 ‘트로트계 4대 천왕’ 남진·주현미·설운도·조항조의 의기투합을 알리며 무명 발굴에 나선다.

지난 시즌 ‘무명전설’은 최고 시청률 10.1%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대 전설’ 성리를 비롯해 하루, 장한별 등 쟁쟁한 트로트 스타들을 발굴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부터 함께한 남진·주현미·조항조에 ‘K-트로트 살아있는 전설’ 설운도가 새롭게 합류해 완전무결한 레전드 조합을 완성했다.


올 겨울 방송되는 MBN ‘무명전설2-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대한민국 트로트사를 써 내려온 ‘트로트계 4대 천왕’ 남진·주현미·설운도·조항조의 의기투합을 알리며 무명 발굴에 나선다./사진=MBN

기본과 표현력 갖춘 원석 찾아낼것

 

먼저 ‘영원한 오빠’ 남진은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산증인이다. 올해 데뷔 60주년 전국투어와 신곡 활동을 이어가며 현역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깊은 무대 내공으로 무명들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는 것은 물론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트로트 여왕’ 주현미는 섬세한 감성과 정교한 꺾기, 탄탄한 기본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불허전 레전드다. 최근 데뷔 40주년 콘서트로 관객을 만나며 여전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1에서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는 날카로운 심사 기준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짚었던 만큼, 시즌2에서도 단순한 기교를 넘어 노래의 기본과 표현력을 갖춘 원석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명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리빙 레전드’ 조항조는 20년이라는 긴 무명 생활을 견디고 자신만의 음색과 스타일로 정상에 오른 주인공이다. 시즌1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깔, 음색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고유한 매력을 눈여겨봤던 그는, 시즌2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주역들을 발굴해낼 전망이다.

여기에 ‘뉴 레전드’로 합류한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설운도의 시선에 관심이 쏠린다. 가수와 작곡가를 오가며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그는 최근 가수 린의 신곡을 프로듀싱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만의 창법과 음악적 감각을 넘어 후배들의 숨겨진 색깔을 이끌어내는 설운도의 합류가 ‘무명전설2’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초미의 관심사다.


 MBN ‘무명전설2-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시즌2에서는 시즌1부터 함께한 남진·주현미·조항조에 ‘K-트로트 살아있는 전설’ 설운도가 새롭게 합류해 완전무결한 레전드 조합을 완성했다./사진=MBN

팬들 "이번에도" 기대감 폭발 중

 

이처럼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네 거장이 발굴해낼 ‘제2의 성리’에 벌써부터 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남진의 내공, 주현미의 기본기, 조항조의 색깔, 설운도의 음악성이 어우러져 또 한 번 트로트 판을 뒤집을 무명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무명전설2’의 마지막 3차 참가자 모집은 11월 30일 월요일까지 진행된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나이와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MBN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원 QR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시즌1의 신드롬을 이어갈 MBN ‘무명전설2-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올 겨울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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