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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금잔디 vs 성리, 스승과 제자의 자존심 건 트롯 대결!…“성리, 끼 부리면 레이저 나와” 폭로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10-14 08:53

전사팀VS여인천하팀 ‘트롯 남녀 데스매치’ 성사

정미애, 정미애, 방송과 다른 남편 조성환 모습 폭로

나태주 태권도 vs 스테파니 발레, 퍼포먼스 맞대결

‘사제 대결’ 성리, ‘너 떠난 후에’ 가을 감성 자극

‘전설의 사내’ 성리가 대학 시절 담당 교수였던 금잔디와 피할 수 없는 ‘사제 대결’에 나선다. 

 

14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4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에 신승태·나태주가 가세한 전사 팀과 반가희·금잔디·정미애·스테파니·은가은·구수경·장혜리·김태연·빈예서로 무장한 여인천하 팀이 자존심을 건 ‘트롯 남녀 데스매치’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MBN '전설의 사내' 성리가 대학 교수였던 금잔디와 피할 수 없는 '사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나훈아 대결’에서는 전사 팀 정연호와 여인천하 팀 정미애가 ‘정통 트로트’로 맞붙는다. 대결에 앞서 나태주는 정미애를 보더니 “남편 분도 노래를 잘하시더라”며 ‘무명전설’에 출연해 ‘올탑’을 받았던 조성환을 언급한다. 그러자 정미애는 “남편이 어느 날 저한테 이미자 선생님의 ‘사랑했는데’를 녹음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무명전설’ 나가서 그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라면서 갑자기 남편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한다. 급기야 정미애는 방송과 다른 조성환의 평소 모습을 돌발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두 사람의 ‘현실 부부’ 일화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체육인 대결’에는 나태주와 스테파니가 출전한다. 두 사람은 주특기를 앞세운 이색 대결을 펼치는데, 우선 ‘26년차 태권도인’ 나태주는 “국가대표 품새 부문에서 세계 랭킹 1위를 했다”며 기선 제압을 한다. 이에 맞서 스테파니는 “저는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전공했다. 지금은 LA발레단에서 공연하고, 전국투어도 한다”고 클래스가 다른 근황을 밝힌다. 잠시 후, 스테파니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이루네는 “춤 태가 확실히 다르다”며 감탄한다. 뒤이어 나태주 역시 격한 태권도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현장을 달군다.

 사진 제공=MBN '전설의 사내'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성리는 대학 시절 담당 교수였던 금잔디와 ‘사제 대결’을 펼친다. 금잔디는 ‘학생 성리’에 대해 “평소엔 말수도 없고 겸손한데, 한 번 끼를 부리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던 친구라 언제 뜰지 궁금했다”며 훈훈한 폭로(?)를 한다. 스승의 찬사를 등에 업은 성리는 장윤정의 ‘너 떠난 후에’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감성리’의 진가를 발휘한다.

 

여기에 전사 팀의 ‘히든카드’로 트로트 신동까지 등판해 판을 흔든다. 신동의 무대 후, 정미애는 “우리 막내도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찐’ 반응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루는 ‘사랑의 메들리’ 무대에 깜짝 등판해 ‘그대 모습은 장미’를 부르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장미를 입에 문 강렬한 ‘심쿵’ 엔딩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양 팀의 자존심을 건 ‘트롯 남녀 데스매치’ 특집은 14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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