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상주시민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던 ‘TV조선 슈퍼콘서트’의 감동이 안방극장에서 다시 펼쳐진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TV조선이 주관한 이번 ‘상주시민화합 슈퍼콘서트’는 지난 10월 8일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총 7천 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주시의 지난 40년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녹화 방송이 오는 10월 25일(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번 상주 슈퍼콘서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과 가수 이소나가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 호흡을 맞췄다. (사진= 김용필 SNS)
이번 상주 슈퍼콘서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과 가수 이소나가 MC로 나서 진행 호흡을 맞췄다.
올해로 4년째 슈퍼콘서트의 MC이자 가수로 무대를 이끌고 있는 김용필은 특유의 품격 있는 입담과 매끈한 진행 능력으로 수천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용필은 8월 보령머드축제 폐막식, 10월 상주 공연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부안 다목적댐 준공 30주년 기념 슈퍼콘서트에서도 MC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MC 호흡을 맞춘 이소나 역시 매력적인 가창력과 세련된 진행으로 축제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무대에서는 가수 진해성이 깊고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음원 발매 전 지방 공연장에서 최초로 선보인 신곡 '사랑빛' 무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꽃나비사랑'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진해성은 '잡초'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2024년 상주 모자축제 이후 약 2년 만에 상주를 찾은 진해성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팬클럽 '해성사랑'이 상주시민운동장을 코발트블루 빛깔로 물들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1부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화합 퍼포먼스에 이어 2부 본 공연으로 진행됐다.
트로트 무대에는 탄탄한 가창력의 ‘미스트롯4’ 진(眞) 이소나를 비롯해 김용임, 김용필, 주미 등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출격해 압도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의 에일리, 화려한 퍼포먼스의 청하, 감성 보컬 벤, 쿨의 이재훈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이 대거 합류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출연진들의 명품 라이브를 담은 ‘TV조선 슈퍼콘서트 - 상주편’은 오는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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