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윤윤서와 손빈아가 환상의 듀엣 호흡으로 1점 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별들의 전쟁’ 최종 왕좌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별들의 전쟁’ 특집의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7%, 순간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목요 예능 시청률 1위이자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별들의 전쟁' 특집에서 윤윤서·손빈아 팀이 이소나·마이진 팀을 1점 차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2라운드 개인전에서는 재하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바보야’로 익살스러운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182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마이진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재해석해 180점을 받았으며, 손빈아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그대를’을 방송 최초로 선보여 호소력 짙은 보컬로 181점을 기록했다.
치열함이 더해진 3라운드에서는 드라마틱한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앞선 라운드 합산 최하위였던 길려원이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특유의 맛깔스러운 꺾기로 소화하며 184점을 받아 극적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이어 14세 윤윤서는 계은숙의 ‘연정’을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표현해 187점을 획득했고, 이소나는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하며 이날 개인전 최고점인 191점을 터뜨렸다.
사진=TV조선
최종 우승을 가릴 결승전에는 상위 네 팀이 올라 듀엣 대결을 펼쳤다.
허찬미·에녹은 ‘난 바람 넌 눈물’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정교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179점을 받았다.
길려원·민수현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통해 정통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며 181점을 기록, 하위권에서 결승까지 오른 저력을 보여줬다.
이소나·마이진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폭발하는 고음과 짙은 감정선으로 182점을 얻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마지막 무대에 선 윤윤서·손빈아 팀은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로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두 사람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흥겨운 무대 매너로 182점을 획득했다. 결승전 점수는 이소나·마이진 팀과 동률을 이뤘으나, 이전 라운드까지의 합산 성적에서 단 1점 차로 앞서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윤윤서는 ‘미스트롯 포유’ 출연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다채로운 트롯 무대와 감동을 전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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