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광고하세요!!
[무명전설] "잘해야 본전" 무명 역습에 유명 비상… 최백호·전영록 합류 '국민가요대전'도 베일벗는다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4-08 10:39
오늘 밤 데스매치서 최후 생존자 가려져
성리 vs 이창민 끝판왕 빅매치 결과공개
조항조 “나보다 잘한다” 극찬 도전자는?
유명이 줄줄이 무너졌다.
편승엽, 황윤성이 연이어 패배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린 무명의 반란이 오늘 밤도 이어진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오늘(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7회에서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결과와 TOP5를 공개한다. 여기에 준결승 티켓이 걸린 본선 3차 ‘국민가요대전’ 무대 일부까지 선공개되며 후반부 ‘무명전설’이 본격적인 가속 페달을 밟는다.
성리 vs 이창민,드디어 결판
오늘 방송 최대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성리와 이창민의 빅매치 결과 공개다.
유명 선발전 1위, 본선 1차 2위, 2주 연속 온라인 국민의 선택 1위. 파죽지세로 질주해온 성리가 스스로 지목한 상대는 데뷔 19년 차 2AM 메인보컬 이창민이었다.
“배움을 얻고 싶어 지목했다”고 했지만 정작 “무서워서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할 만큼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이창민은 19년의 무게로 응수했다. 도입부부터 반주 없이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채우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꺼내 들며 “엇비슷하면 진다”는 각오를 무대로 증명했다.
맞은편의 성리는 최헌의 ‘카사블랑카’를 선곡해 빗소리와 대형 테이블을 활용한 압도적인 구성에 맨발 투혼까지 감행하며 혼신의 무대를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시작부터 “결승전 같다”는 말이 나왔다. 두 사람 중 누가 탈락 후보가 되더라도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MBN '무명전설' 7회에서는 데스매치 최후의 생존자가 가려진다/ 사진=MBN 무명전설
탑프로단들간 심사 신경전
오늘 방송의 또 다른 화제는 조항조의 역대급 극찬이다.
쉽게 칭찬하지 않기로 유명한 조항조가 “나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입을 연 도전자가 등장한다. 과연 누가 트로트 명인 조항조에게서 이 말을 이끌어냈는지, 오늘 밤 베일이 벗겨진다.
임한별이 다른 탑프로의 평가에 “저는 반대로 봤다”며 정면으로 맞서는 장면도 예고됐다.
심사 기준을 둘러싼 탑프로단 내부의 온도 차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스튜디오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정윤영 vs 이도진 동료서 적으로
팀 데스매치 당시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윤영과 이도진이 이번엔 적으로 마주선다.
정윤영은 선제 도발부터 날을 세웠다. "형은 18살 때 뭐 하셨어요?" 세대 간 자존심 충돌로 번진 이 대결에서 이도진은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치밀하게 준비한 퍼포먼스로 정면 응수를 예고했다. 한때 동료였기에 더 치열해지는 승부다.
22년 차 라이언 vs 신예 유지우
무명 도전자 유지우가 파란의 리더 라이언을 지목하며 또 다른 빅매치가 성사됐다.
라이언은 “제가 약해 보였나 자각했다. 하지만 저도 이 무대가 절실하다”며 결의를 다졌다. 22년 차 가수의 품격 있는 무대와 물러설 곳 없는 신예의 패기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간절함과 감정이 극한으로 치닫는 명승부가 예고된다.
부모님 자존심 걸고 한판승부
가수 우연이의 아들 마커스 강과 가수 나당진의 아들 이우중이 각자 부모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이색 대결도 펼쳐진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곽희성과 깊이 있는 저음의 신성이 극단적으로 다른 스타일로 맞붙는 대결도 또 다른 긴장 축을 형성한다.
유명 간 정면 대결도 이어진다. 4년 차 박민수가 삼행시로 도발을 던지자 10년 차 최우진이 선배 자존심을 걸고 응수하며 정통 트롯 선후배 대결이 성사됐다.
감성과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린 두 무대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이목이 쏠린다.
국민가요 주역들 히트곡 대결
오늘 방송에서는 데스매치 결과 발표와 함께 준결승 티켓이 걸린 본선 3차 ‘국민가요대전’ 무대 일부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장윤정, 최백호, 전영록, 김진룡까지 국민가요 주역들의 히트곡으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이번 미션에서는 1위 팀 전원 준결승 직행이라는 파격적인 룰이 적용된다.
여기에 국민가요의 주역들이 직접 심사에 가담하며 경쟁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데스매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작되는 새로운 전쟁.
무명의 반란은 오늘 밤도 계속된다.
‘무명전설’ 7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