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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인방송 3개프로 출연
데뷔50주년 기념 특별편성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전설이자 ‘소리의 마녀’로 불리는 가수 한영애가 무려 6시간 연속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전무후무한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나무뮤직은 18일, 한영애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인방송 iFM 라디오의 3개 프로그램에 릴레이로 연달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격적인 행보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한영애를 위해 경인방송 측이 마련한 특별 편성 덕분에 성사됐다.
‘소리의 마녀’로 불리는 가수 한영애가 무려 6시간 연속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전무후무한 도전에 나선다. 사진은 한영애 라디오 출연 포스터 /사진=경인방송 제공
한영애는 이날 낮 12시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오후 12~2시)를 시작으로, ‘언제나 좋은 날’(오후 2~4시)을 거쳐 ‘올웨이즈 인천 배칠수입니다’(오후 4~6시)까지 세 프로그램을 내리 책임진다. 6시간 동안 이어지는 생방송 릴레이를 통해 한영애는 자신의 반세기 음악 인생에 얽힌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오직 라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허스키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한국 블루스·록의 신기원을 열었던 한영애는 라디오 출연 이후 무대로 열기를 이어간다. 그는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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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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