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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X윤태화, 감동의 3연승…"두발로 일어나 노래하겠다" 약속지킨 기적의 무대 실현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6-19 10:16

‘미스트롯포유’ ‘전국 신동 자랑’ 특집

현대화 감동의 무대, 4연승 명예 졸업 도전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포유’에서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이 3연승을 달성했고 현대화는 두 발로 일어서겠다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며 기적의 무대를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포유’에서 현대화 윤태화 의 '노래로 일어설께요'팀의  현대화는 두 발로 일어서겠다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며 기적의 무대를 만들면서 3연승을 성공했다/사진=TV조선 '미스트롯포유'

감동의 순간과 함께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한 동 시간대 채널을 비롯해 일일 종편 방송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국 신동 자랑’ 특집으로 꾸며진 '미스트롯포유'에서 윤윤서와 ‘대구 김연자’로 불리는 김보민이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윤윤서는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선택해 깊은 감성으로 소화했고 윤윤서와 김보민은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정통 트로트곡을 소화했고 김용빈은 “대형 가수가 될 듯하다”칭찬을 쏟아냈다. 

 

이소나는 진성의 ‘님 찾아가는 길’을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에 깊은 감성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박차고 나온 사나이’ 박차오름은 “소나 이모랑 짝꿍 하기 잘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했다. 

두 사람은 듀엣곡으로 진성의 ‘못난놈’을 택해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박차오름은 “투표 안 해주면 못난놈”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길려원은 특기인 꺼기를 내려놓고 장윤정의 ‘약속’을 짙은 감성으로 풀어냈다. 스튜디오에는 “왜 경연 때 이 노래를 안 불렀는지 의문”이라고 말하는 동료들도 있었다. 이어 길려원은 ‘끼 많은 길려원’ 김하린과 함께 한혜진 ‘너는 내 남자’ 무대를 꾸몄다. 에너지 넘치는 춤과 발랄한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염유리는 정경화의 록 발라드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남해 지디’ 김민율과 함께한 ‘친구여’ 무대에서는 앵콜 요청까지 끌어냈다. 출연진 사이에서는 “찢었다”, “태풍이 쓸고 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김용빈은 “독특한 사람은 못 이긴다”며 김민율의 개성을 짚었다.

 

이어 가왕 팀 ‘노래로 일어설게요’의 방어전이 펼쳐졌다. 윤태화는 짝꿍 현대화의 인생곡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무대에 올렸다. 그는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이를 지켜보던 현대화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전국 신동 자랑’ 특집을 꾸며진 TV 조선 '미스트롯 포유' /사진=TV조선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 무대에서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현대화는 보조기에 몸을 의지한 채 천천히 두 발로 일어섰다.  현대화는 서서 노래를 마무리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눈물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현대화는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며 “한 분에게라도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다면 만족한다”고 말해 소감을 남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이 최종 우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4연승 달성 시 누적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명예 졸업이 가능한 상황에서 잠시 고민하던 현대화는 “제 한계의 끝이 어디인지 도전하겠다”고 말하며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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