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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능프로와 음악 방송 활발한 활동의 결과
2위 이찬원, 3위 임영웅, 4위 김용빈
박지현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1억 건 이상의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됐으며,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반응,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산출됐다.
박지현 프로필
1위 박지현에 이어 2위 이찬원, 3위 임영웅, 4위 김용빈, 5위 박서진, 6위 영탁, 7위 정동원, 8위 장윤정, 9위 손태진, 10위 장민호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트로트 시장은 음원과 공연을 넘어 예능·방송·광고·디지털 콘텐츠 전반으로 영향 범위를 넓히며 하나의 대중문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팬덤 규모뿐 아니라 방송 노출도와 미디어 관심도, 친숙한 이미지가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올랐다고 분석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은 세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다층적인 판도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현의 1위 등극은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 활발한 방송 활동이 맞물리며 인지도를 끌어올린 성과로 볼 수 있으며 그 뒤를 잇는 이찬원과 임영웅 역시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발표에서 정동원과 손태진의 신규 진입은 트로트 시장의 팬 층이 넓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반면 안성훈과 전유진의 순위권 이탈은 가수 간 경쟁 강도가 높아진 결과로, 트로트 시장이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성장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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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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