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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명곡 수놓는 주크박스 뮤지컬
손준호·차지연·선예 등 화려한 캐스팅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서 11월15일까지
CJ ENM이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다섯 번째 시즌을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광화문연가'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붉은 노을', '옛사랑',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세대를 아우르는 주옥같은 가요를 넘버로 차용했으며, 작곡가 '명우'가 임종 직전 신비한 인물 '월하'를 만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CJ ENM이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다섯 번째 시즌을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뮤지컬 '광화문 연가'포스터/사진=CJ ENM
손준호·이석훈, 더블 캐스팅
주인공 명우 역은 지난 시즌에 이어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다시 맡는다. 여기에 '웃는 남자', '킹키부츠' 등에 출연한 이석훈이 새롭게 합류해 더블 캐스팅을 이룬다. 이석훈은 2018년 같은 작품에서 월하 역을 맡은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는 같은 무대 위 다른 인물로 돌아오는 셈이다.
차지연·에녹·서은광 '월하'역
월하 역에는 초연부터 이 작품과 함께해 온 차지연, '레베카' 등에 출연한 에녹, 그리고 지난 시즌 같은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은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나란히 캐스팅됐다.
명우의 첫사랑 '수아' 역에는 배우 류승주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발탁됐다. 선예의 뮤지컬 무대 합류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영훈 작곡가 특유의 서정적 선율과 탄탄한 출연진이 어우러지는 '광화문연가' 5시즌이 올가을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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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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