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광고하세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린이 절친 백지영과 속 깊은 얘기를 나눴다.
“헤어지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 백지영이 위로한 린의 11년 결혼 생활과 이혼 비하인드 SBS'미운 오리 새끼'
지난 방송에서 린은 20년 지기 절친 백지영과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먼저 린은 백지영과 동대문 시장에서 만나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젤리슈즈 꾸미기를 소개했다. 둘은 젤리슈즈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백지영은 초등학교 3학년 딸 하임이 것도 구매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식당에서 둘의 진솔한 대화가 시작됐다. 린은 이혼을 결심한 뒤의 이야기를 전했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그는 "언니에게 가장 먼저 이혼을 알리고 싶었다"며 린이 달려간 곳에 백지영외에도 윤종신 김범수 등 동료들이 있었지만 그 모임에서 이혼 소식을 처음 털어놨다고 했다. 윤종신은 "할 말 있다'는 린의 말에 “이혼 아니면 임신인데”라며 뜻밖의 말을 전했다고. 또 백지영은 린의 이혼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을 회상해 뭉클함을 안겼다.
백지영은 “그래서 거기서 말한 거냐. 나한테만 말하려고 한 거였냐”며 놀랐고, 린은 “다들 자연스럽게 넘어가 줬다. 말했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한테 공식적으로 알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때 언니가 갑자기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린은 “언니 너무 대단한 것 같다. 그렇게 가정을 이뤄서 아이, 자녀 잘 키우고”라며 감탄했고, 백지영은 “난 가끔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거지만 부부의 인연이라는 게 정말 가장 신비롭고 신성한 것 같다. 지킬 수 없을 만큼 힘든 게 맞는 것 같다. 지키는 것도 훌륭한데 지킬 수 없어서 헤어지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 같다. 네가 그 이야기를 우리에게 했을 때 너무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린이 이혼 사실을 말했을 때 속상했다고 밝혔고 린은 “이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다니”라며 시간의 흐름에 감사했다.
한편 린은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그는 이수의 결혼 전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까지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악플러들과 전면전까지 펼쳤으나, 결국 결혼 11년 만인 2025년 8월 이혼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