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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윤태화·현대화, 4연승 명예졸업 향한 마지막 무대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7-02 16:54

오늘밤 납량 특집 '노래가 모자라' 본선

눈물로 완성한 ‘단장의 미아리고개’열창

이소나 “아이를 낳아본사람 같았다”감탄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8주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 윤태화와 현대화가 감동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 포유'는 납량 특집 '노래가 모자라' 본선 무대로 꾸며진다. 

3연승 행진 중인 현대화는 명예 졸업과 상금 천만 원이 걸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8주간 이어져 온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의 여정이 4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3연승 행진 중인 현대화는 명예 졸업과 상금 천만 원이 걸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사진=TV 조선

깜짝 손님에 무너진 현대화


이날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4연승을 눈앞에 둔 현대화를 위해 등장하는 깜짝 손님이다. 예상치 못한 얼굴을 마주한 현대화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늘 죄인 같았다"는 고백을 꺼낸다. 

굴곡진 삶의 애환을 노래로 치유해 온 그가 가슴 깊이 묻어둔 사연이 무엇인지, 오열을 자아낸 손님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동료 미스들마저 울린 열창


짝꿍 현대화의 유종의 미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윤태화는 이해연의 원곡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선곡했다. 

자신의 전공 분야인 절절한 정통 트로트를 앞세워 섬세한 감정선과 곡의 비극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내레이션으로 무대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윤태화의 진정성 어린 무대는 동료 미스들마저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소나는 "마치 아이를 낳아본 사람 같다. 어쩌면 이렇게 잘하느냐"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염유리 역시 "노래에 담긴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나도 모르게 깊이 몰입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동료들의 가슴마저 저리게 만든 윤태화의 짙은 호소력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8주간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트롯이 지닌 본연의 힘, 즉 위로와 공감을 증명해 왔다. 눈물과 땀으로 빚어낸 윤태화와 현대화의 마지막 하모니가 기적 같은 4연승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오늘 밤 그 찬란한 피날레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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