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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조카 심재원, 뉴욕대 재즈 전공에 ‘군필’ 반전 이력까지 공개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7-07 10:19

미국인 아버지·한국인 어머니 둔 혼혈 고백

심혜진, 언니 대신 조카들 친자식처럼 돌봐

배우 심혜진과 조카 심재원의 애틋한 사연이 전해졌다. 

 

7월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주년 특별 기획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는 심혜진의 친조카 심재원이 무대에 올라  '원빈 닮은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재원의 훤칠한 외모에  홍석천은 “합격”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휴대전화를 건네며 전화번호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심혜진은 여러 방송을 통해 과거 암으로 세상을 떠난 둘째 언니 두 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워온 사연을 밝힌바 있다.  2011년 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조카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왔던 것.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심현섭 역시 "심혜진 씨가 아들처럼 키웠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심재원은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고 말했고 MC 김국진은 "군대는?"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심재원은 "군대도 갔다 왔다. 2022년 9월에 포병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에 나오게 된 이유로는 "'육캔두잇' 멤버들의 추천도 있었고, 저희 이모(심혜진)가 이 프로그램에 주기적으로 출연을 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심혜진은 조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 


심재원은 ‘플라이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은 안정적인 가창력에 “계속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심재원은 과거 심혜진과 함께 '스타 인생극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뉴욕 예술대 재즈보컬 전공인 심재원은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본선에도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에 배우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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