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리뉴얼 방송재개 '개는 훌륭하다' 서 '교무부장' 역할 수행
가수 영탁이 예능 MC로 발탁되어 화재다. 영탁은 오는 10월 9일 새롭게 리뉴얼 돼 방송되는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사진 출처: KX 엔터테인먼트 완전히 새로운 컨셉으로 업그레이드된 '개훌륭'은 '개사관학교'라는 컨셉으로 터줏대감이자 '개버지'라고 불리는 이경규는 '교장선생님'을 맡았고 영탁은 '교무부장'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탁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은 받아온 만큼 트롯팬들과 반려인들 모두 이경규와 영탁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하고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1년 3개월 만에 방송 재개되는 것으로 '착하개 살자'라는 교훈아래 문제견에게 담임선생님 제도를 도입해 1:1 맞춤 교육을 받게 하고 전설의 훈련사부터 신예 훈련사까지 총동원해 반려견들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 또 수의사까지 참여해 반려견의 건강과 심리상태까지 맞춤 케어를 실시한다.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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