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 맡아 관심 집중
이찬원이 작곡한 곡도 수록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이찬원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오늘은 왠지’ 비롯해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말했잖아’ ‘첫사랑’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특히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가수 로이킴이 작사한 정통 컨트리 음악이다.
이번 앨범은 컨트리, 발라드, 유로댄스,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됐다. 작곡가 조영수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찬원 역시 수록곡 ‘빛나는 별’ 작곡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23년 정규 1집 ‘ONE’(원) 이후 2년 만이며,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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