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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일본 돔 팬미팅 18만명 관객동원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5-25 13:30

도쿄돔 이어 교세라돔서 개최

총4회 "더 멋지게 돌아올 것"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총 4회에 걸친 일본 돔 팬미팅을 통해 18만 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압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6 일본 팬미팅 '야쿠소쿠(YAKUSOKU·약속)'를 개최하고 8만 명의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도쿄 돔 팬미팅에는 10만 명의 인파가 운집해, 총 18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동원력을 기록했다.


그룹 세븐틴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총 4회에 걸친 일본 돔 팬미팅을 통해 18만 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압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야쿠소쿠(やくそく)'는 한국어로 '약속'을 뜻한다. 

세븐틴과 그들의 든든한 동반자인 팬덤 '캐럿(CARAT)'이 영원히 함께하리라는 애틋한 맹세와 진심을 담았다.

그 묵직한 의미에 걸맞게 무대는 다채롭고 풍성했다. 세븐틴은 3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일본 오리지널 곡인 '콜 콜 콜!(CALL CALL CALL!)'을 비롯해, 히트곡 '어쩌나' 등 한국어 노래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총 18곡을 쉼 없이 쏟아내며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화답했다.


무대 위에서 세븐틴이 전한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단단했다. 

이들은 "캐럿과 함께라면 뭐든 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을 만날 수 없을 때에도 우리는 늘 성장하고 있다"고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13명 다 함께 누구보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굳게 약속해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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