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조선긴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트로트를 비롯한 음악방송 특집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10월 3일(금) KBS 2 TV 오후 10:00 ‘조용필, 이순간을 영원히-프리퀄’을 시작으로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가 오후 10:00 방송된다.
‘조용필, 이순간을 영원히-프리퀄’에는 김이나와 최정훈이 MC를 맡고 김도형, 홍성규, 임진모, 임영대, 김민성, 손범수, 박정현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해 조용필의 음악 인생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는 스타들의 가족이 총 출동해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실력을 자랑한다.
10월 4일(토) SBS 오후 8:30 ‘추석 특집 임영웅 리사이틀’, KBS 2TV 오후 6:05 '불후의 명곡-추석기획',
10월 6일(월) KBS 2TV 오후 7:20 ‘조용필, 이순간을 영원히’ 본편이 방송된다.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으로 특별 제작된 ‘조용필, 이순간을 영원히’는 가왕 조용필 섭외에만 10년이 걸려 화제다. 1997년 '빅쇼' 이후 28년만에 안방극장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볼수 있어 팬들을 셀레게 한다.
10월 8일 (수) 오후 10:00 TV 조선 '천만트롯쇼' 1부, KBS 2TV 오후 8:00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날의 기록'이 각각 방송된다.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 (목) TV 조선 오후 10:00 '천만트롯쇼' 2부가 방송된다.
TV 조선의 새로운 시도,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이다. 최정상 트롯 가수들의 기상천외 퍼포먼스 도전, 전국 방방곡곡 기인들의 눈이 번쩍 뜨이는 기이한 능력, 트롯 가수들과 기인들의 환상 콜라보가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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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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