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원 공식 팬카페 이찬원이 인천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위드 iM 뱅크(KGMA)’에서 4관왕에 오르며 다시 한번 대세 가수임을 입증했다.
이찬원은 첫날 아티스트 데이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트롯)', '베스트 아티스트 10',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이찬원은 "4관왕을 하게 돼 행복한 마음이다. 많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출연자 중 최연장자에 속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많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이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K팝의 다양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음악적 전문성 뿐만 아니라 팬덤을 반영한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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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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