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권 경쟁률 100대1 ,역대 최다 고객 유입
5060 핵심 타겟 니즈 공략…응모고객의 전체 주문액 전년 대비 2배 증가
사진제공=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 ‘광클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초대 가수는 장윤정, 이찬원, 박지현, 박서진, 손빈아, 마이진, 에녹, 진해성 등 8명의 가수가 출연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10월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광클절’ 혜택의 일환으로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600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응모 고객의 주문액은 전년 행사 대비 두 배 늘었으며 고객당 평균 주문액도 25% 증가했다. 5060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한 경험형 마케팅은 성공적이라는 분석이다. 현장에는 트로트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중장년층의 공감을 이끌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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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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