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이, 전유진과 환상의 첫 듀엣 ...95즈 절친 박서진 질투폭발

이진호 기자

등록 2025-11-25 12:50

"한일톱텐쇼' 한국&일본 역대 1대 가왕들의 듀엣무대

전유진 “유다이 노래에 반해” 유다이 "같이해서 영광"

사진=MBN2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70회에서는 각 분야 넘사벽 실력자들의 색다른 매칭이 예고된 ‘SONG개팅’ 특집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에서는 ‘현역가왕 한국 1대 가왕’ 전유진과 ‘현역가왕 재팬 1대 가왕’ 유다이가 역사적인 첫 듀엣을 이뤄 ‘한일톱텐쇼’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MC 린은 한일 대표 가수들이 유다이, 전유진의 듀엣 등장에 “이 조합을 드디어 보다니!”라며 반색한 가운데 전유진은 “유다이가 일본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서 ‘프리텐더’를 부르는 걸 보고 반했다”라고 얘기하고, 유다이는 “전유진이 고3 때 가왕이 됐다고 들었는데 대단하다. 같이 노래해서 영광이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유다이와 절친 95즈를 맺은 박서진은 “둘이 잘 해보세요”라며 질투를 내비쳐 웃음을 유발한다. 삐진 박서진을 달랠 유다이의 결정적인 한마디와 95즈 유다이와 박서진이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서진은 ‘웰컴 투 찐이네’로 인연을 맺은 이모카세 셰프 김미령과 팀플레이와 개인전을 함께한다. 먼저 ‘우연히’로 듀엣을 이룬 박서진과 김미령은 커플 반짝이 재킷을 입고 화려한 댄스실력을 뽑내며 ‘톱텐쇼 클럽’을 오픈, 한일 대표 가수들의 댄스 본능을 깨운다.

 

하지만 한 팀으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박서진과 김미령은 개인전에서는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령은 대결 상대로 박서진을 뽑은 뒤 ‘밤차’로 얼큰한 락 소울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이에 맞선 박서진은 ‘나도 한땐 날린 남자’로 반전의 섹시미를 드러내 막상막하 대결을 벌인다. 

 

MBN ‘한일톱텐쇼’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진호

이진호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트롯뉴스
등록번호서울 아56004
등록일자0025-06-20
발행인박강민 이진호
편집인박강민
연락처02)552-9125
이메일trotnewspool@gmai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3, 6층 610a
트롯뉴스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