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을 되살릴 인재를 찾아라. 12월 18일 직접 확인하겠다”
제작진 “TV CHOSUN 티저 사상 최대 제작비 투자했다"
TV 조선
27일 TV CHOSUN '미스트롯4'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장윤정 마스터와 '미스터트롯3' 주역들은 감춰뒀던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작진이 이례적으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라고 말하는 티저 영상이 ‘미스트롯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대장금' 세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티저로는 이례적인 압도적인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제작진은 “TV CHOSUN 티저 사상 최대 스케일의 제작비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첫 시작은 윤정 왕후로 변신한 장윤정 마스터가 등장한다. 장윤정은 흥이 사라진 ‘무흥시대’에 흥을 되살릴 인재를 찾으라고 명한다. 이에 ‘미스터트롯3’ 남승민은 내시로 등장해 난다 긴다하는 재주꾼을 모두 대령한다. 절세미인 김용빈, 하동 애기씨 손빈아 춘길네로 등장한 춘길 모두 실력이 부족해 탈락했고, 멕시코 출신 네 번째 여인 다미레스로 오디션을 본 천록담은 외국어를 알아들을수 없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탈락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단호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에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인재가 반드이 있을 것이다. 12월 18일 내가 그 인재들을 직접 확인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영상은 마무리된다.
역대급 화려한 마스터 군단을 구성해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TV조선 ‘미스트롯4’는 오는 12월 18일 목요일 밤 방송된다.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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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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