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콜세븐’ 고음신과 함께 특집 고음장인들 출연
'고음신과 함께' 특집으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손빈아가 평소와 달리 말을 더듬고 입술까지 떨며 극도의 긴장 상태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사진=TV조선
손빈아를 바짝 얼어붙게 만든 상대는 어릴적 동경의 대상이었던 먼데이 키즈 이진성. 손빈아는 "이진성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깊은 존경심을 고백한다.
12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이혁, 먼데이 키즈 이진성, 디셈버 DK, 손승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음 장인들이 TOP7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지난 경연 때보다 훨씬 더 긴장한 손빈아의 모습에 멤버들은 "오늘 왜 이렇게 기를 못 펴?", "이런 모습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 우상 앞에 선 손빈아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이런 가운데, 이진성이 돌연 "추혁진 사랑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단숨에 뒤흔든다.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의 대상이 된 추혁진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한 표정을 보이고, 손빈아는 "화가 난다"며 예상치 못한 질투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TV조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이진성의 발언에 어떤 비하인드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된다.
양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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