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드디어 나왔다!” 타장르부 홍성윤 스타탄생 예감... 장윤정 극찬

박시현 기자

등록 2025-12-19 10:27

최재명이 적극 추천한 인재...첫 오디션임에도 레전드급 무대

김용빈 “이번시즌 진이 될 것 같다” 안성훈도 "황홀했다" 극찬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첫방송에서 타장르부 '가야금병창' 홍성윤이 생애첫 오디션도전임에도 완벽한 실력으로 모두의 극찬을 받으며 '올하트'를 받아냈다.

 

'미스터트롯3' 최재명이 적극 추천한 국악 인재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홍성윤은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안예은의 ‘만개화’를 선곡해 가야금 연주와 함께 레전드급 성량과 깊은 감성,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단숨에 선배 마스터군단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TV조선

노래가 끝나자 박선주 장윤정 마스터는 “드디어 나왔다!”며 이구동성으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사회자 김성주도 참지를 못하고 "인재가 나왔다"고 칭찬에 가담했다. 

 

장윤정은 “드디어 이름을 기억할 만한 참가자가 나왔다. 목소리, 음정, 발음, 강약조절, 감정표현까지 너무 퍼펙트했다. 우리가 더 놀랬다“며 “만약 누가 결점을 얘기하면 그건 그냥 시비거는 거다” 라고 극찬했다. 

 

김용빈 역시 “재명이가 큰 일을 했다. 재명이 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고 칭찬대열에 합류하며 이번 시즌 진이 될 것 같다... 홍성윤의 노래는 듣는 동안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훈도 "가야금보다 목소리가 더 최고의 악기 같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했다"라며 칭잔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시현

박시현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트롯뉴스
등록번호서울 아56004
등록일자0025-06-20
발행인박강민 이진호
편집인박강민
연락처02)552-9125
이메일trotnewspool@gmai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3, 6층 610a
트롯뉴스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