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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30일 인천문학경기장서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대중음악공연 지속가능미래 모색
기후 위기 시대, 대규모 음악 축제가 지구를 살리는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내건 환경 음악 축제가 열려 올여름 공연계에 신선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22일 주최사 에이오디(AOD)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친환경 음악 축제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적인 핵심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환기하고, 대중음악 공연이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선구적인 프로젝트다.
에이오디(AOD)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친환경 음악 축제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사진은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주)에이오디 제공
핵심슬로건 '스타트 웨이브’
올해 페스티벌의 핵심 슬로건은 '스타트 웨이브(START WAVE)-작게 시작하는 큰 변화'다. 거창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거대한 환경적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축제 전반에 걸쳐 다각도의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한다.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다채로운 친환경 공연 운영 시스템 가동하여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천형 환경 캠페인 전개한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핵심 출연진 라인업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패러다임을 묻다
수만 명의 인파가 운집하고 거대한 무대 장치가 동원되는 대형 음악 축제의 특성상, 완벽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지난한 과제다. 그러나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다가올 내일을 위해서는 누군가 반드시 짊어지고 가야 할 무거운 첫걸음이기도 하다.
에이오디 측은 "탄소 중립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라며 현실적인 장벽을 짚으면서도, "공연 산업 역시 지속가능성을 향한 변화의 흐름에 반드시 동참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그 깊고 단단한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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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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