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제’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의 대표 얼굴로 다시 한번 활약을 이어간다.
전남 진도군은 18일,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가수 송가인을 군 홍보모델로 재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송가인은 앞으로 진도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홍보 활동에 전면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가 낳은 스타 송가인 씨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며 “문화예술의 고장 진도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18일 전라남도 진도군은 송가인을 진도 홍보모델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앞으로 진도군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최종 우승으로 국내 트로트 부흥을 이끈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 ‘가인이어라’, ‘서울의 달’, ‘아사달’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최정상급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역을 넓혀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로 댄스 트로트와 삼바 하우스 리듬에 도전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해당 AI 기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서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SBS 예능 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친근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한편, 게임 ‘열혈강호: 넥스트’의 OST ‘동행(同行)’을 가창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진도군 홍보모델로서 첫 발을 떼는 송가인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녹진 관광지 및 진교대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의 ‘명량 트로트 밤’ 행사에 참석해 고향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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