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신규 예능 '천만기인쇼'가 오는 9월 1일 화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강호동과 붐이 진행을 맡고, 트로트 가수들이 '기인'으로 출연해 퍼포먼스를 겨루는 형식이다.
TV CHOSUN은 21일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첫 방송 일정과 출연진 일부를 공개했다.
TV CHOSUN 신규 예능 '천만기인쇼'가 오는 9월 1일 화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강호동과 붐이 진행을 맡고, 트로트 가수들이 '기인'으로 출연해 퍼포먼스를 겨룬다. /사진=TV CHOSUN
'천만기인쇼'는 국보급 기인들과 스타들이 짝을 이뤄 천만 원의 상금과 천만 뷰 조회수를 놓고 도전에 나서는 쇼다. 애초 지난 7월 7일 첫 방송이 예정됐으나, TV조선의 여름 편성 전략이 바뀌면서 9월로 일정이 조정됐다고 일간스포츠가 지난달 28일 보도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천만트롯쇼'가 호평을 받으면서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다.
이번 티저에는 진성, 손빈아, 안성훈, 춘길, 허찬미, 추혁진, 최재명, 이소나 등 '미스터트롯' 시리즈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천만기인즈'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손빈아는 라틴댄스, 춘길은 리듬 게임, 진성은 의자를 이용한 밸런싱, 이소나는 검술, 허찬미는 공중에 매달려 펼치는 퍼포먼스를 각각 예고했다.
제작진은 "지난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정규 편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스타들이 기인들과 함께 도전에 나서며 흘리는 땀과 노력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동과 붐은 과거 SBS '스타킹'을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으며, 이번 '천만기인쇼'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TV CHOSUN이 '미스터트롯'·'미스트롯' 시리즈로 배출한 트로트 스타들을 예능·버라이어티 영역으로 확장 배치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천만기인쇼'는 9월 1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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