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태훈(Pagaehun)이 일본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박태훈은 지난 15일 자카르타 롯데몰 아이스 콘서트홀(JAKARTA Lotte Mall, Ice Place Concert Hall)에서 단독 콘서트 ‘헤이 걸! 인 자카르타(Hey Girl! In Jakart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번 무대는 자카르타에서 선보이는 그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쏠렸다.

박태훈은 지난 15일 자카르타 롯데몰 아이스 콘서트홀(JAKARTA Lotte Mall, Ice Place Concert Hall)에서 단독 콘서트 ‘헤이 걸! 인 자카르타(Hey Girl! In Jakart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사진=ATCM
이날 박태훈은 ‘OoAA’와 ‘너 사용법’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며 객석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7월 발매한 신곡 ‘Hey Girl’과 연계한 특별 팬 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 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과는 이튿날 직접 만남을 가지며 국경을 초월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2Z의 호진과 NUA가 지원사격에 나서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박태훈의 지극한 ‘팬 사랑’이었다. 그는 오픈 리허설부터 본 공연, 그리고 공연 종료 후 진행된 하이터치회까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무대 위에서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무대 밖에서는 진심 어린 교감으로 다가선 것이다.
이번 자카르타 콘서트는 박태훈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글로벌 무대를 향해 뻗어나가는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 의미 있는 여정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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