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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세시봉 마지막이야기
58년 고별 무대도 웃음으로 장식
쎄시봉의 58년 음악 여정이 마침표를 향해 간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오늘(10일) 밤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를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이날 무대의 중심에는 예나 지금이나 ‘예측 불가’ 조영남이 있다.
"작업송이자 돈벌이 수단"… 조영남의 너스레로 열린 고별 무대
이날 쎄시봉은 ‘Save the Last Dance for Me’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그런데 이 명곡에는 숨겨진 뒷이야기가 있었다. 조영남이 직접 “내 작업송이자 돈벌이 수단”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사이, 김세환이 “항상 형님 주위에는 여자 친구가 줄을 이었다”고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거울 수 있는 고별 무대를 특유의 위트와 입담으로 단숨에 풀어낸 조영남의 진가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장면이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에서 조영남은 자신의 작업송을 밝혀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조영남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무대 위에서 돌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예측을 벗어나는 행보를 이어간 것.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던 객석의 팬들마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고별 무대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장을 유쾌하게 이끈 조영남만의 내공이 그대로 담긴 장면으로, 구체적인 퍼포먼스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남과 함께 한 쎄시봉 멤버들의 무대도 풍성하다. 김세환은 ‘막걸리 한잔’으로 숨겨둔 트롯 실력을 꺼내 보이고, 곧바로 멤버들과 함께 트롯 메들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쎄시봉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무대가 펼쳐지자 출연진들은 “이게 라이브라고?”라며 연신 감탄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주 방송 이후 “옛날 생각이 난다”, “마지막이라니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졌던 만큼, 웃음과 전율이 교차하는 이들의 마지막 무대가 남길 여운은 더욱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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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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