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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최백호는 "세상이 눈이 멀었다" 탄식 했고 , 주현미는 일어나 춤을 추었다… 도대체 무슨일?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4-15 09:47
무명전설 국민가요대전, 역대급 혈전 예고
최우진, 경연전 실신 구급차등장 출전가능?
최백호 “이런 실력을 가둬 두었다니” 극찬
이창민·성리 ‘떼창민국’ 실수연발 결과는
주현미도 일어나 춤을 추게 했다.
레전드 가수 최백호는 “세상이 눈이 멀었다”며 탄식했다.
그리고 누군가는 가사를 잊고 무대 위에서 오열했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오늘(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8회에서 준결승행 마지막 관문,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 1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공개한다. 27명 중 단 14명만 살아남는 절반은 탈락해야하는 잔혹한 밤이 시작된다.
컨디션난조 무대 가능할까?
오늘 방송의 첫 번째 충격은 무대 밖에서 터진다.
데스매치 접전 끝에 간신히 생존한 최우진이 경연 전 갑작스럽게 실신, 응급차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독감 후유증이 절정에 달한 상황에서도 준결승 티켓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 위기를 딛고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그리고 컨디션 난조라는 결정적 변수가 팀 전체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오늘 방송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MBN ‘무명전설' 8회에서 준결승행 마지막 관문,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 1라운드 ‘팀 메들리전’은 절반의 탈락위기속 사활건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사진=MBN '무명전설'
절정에 달한 ‘무명의 반란’
오늘 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무대는 ‘낭만있지우’ 팀이다.
유지우를 필두로 장한별, 이우중, 곽희성까지 오직 무명으로만 구성된 이 팀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요구되는 최백호 메들리에 도전했다.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최백호의 반응이 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세상이 눈이 멀었다. 이런 실력을 무명에 가둬두다니.” 찐 무명들이 완성한 무대가 레전드 가수의 탄식을 이끌어낸 것이다.
무명의 반란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 오늘 밤 펼쳐진다.
주현미, 한 번도 없었던 행동
‘무명전설’ 방송 내내 단 한 번도 자리에서 일어난 적 없던 주현미가 오늘 밤 처음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춤을 췄다.
어떤 무대가 트로트 여왕을 일으켜 세웠는지는 오늘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프로단의 떼창과 떼춤까지 동시에 터진 이 무대는 이번 ‘국민가요 대전’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오디션에서 장윤정 노래를 부르면 성적이 좋지 않다’는 징크스가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 징크스에 도전하는 팀이 무려 두 팀이다.
3위 하루가 이끄는 ‘하루온종일’ 팀은 박민수, 이대환, 최종원, 황윤성까지 ‘무명전설’의 비주얼과 실력을 한데 모아 ‘트로트 어벤저스’를 결성했다.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다 되는 팀을 만들고 싶었다”는 각오로 장윤정 메들리에 도전한 이들의 무대에 장윤정은 “투표가 가능했다면 100점을 주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징크스 타파의 순간이 오늘 밤 공개된다.
4위 김태웅의 ‘심쿠웅단’도 장윤정 메들리를 선택했다. 김한율, 손은설, 문은석, 이도진까지 신동과 베테랑이 뒤섞인 이색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 연습 과정에서 최연소 리더 김태웅이 속상함에 눈물을 터뜨렸지만, 본 무대에서는 세 신동의 ‘불나비' 칼군무로 180도 반전을 이뤄냈다는 전언이다.
'떼창민국' 불쇼에 뮤지컬까지
2위 이창민의 ’떼창민국'은 이번 무대의 스케일 면에서 독보적이다.
성리, 황민우, 고영태까지 퍼포먼스 강자들이 집결, 전영록 메들리에 불쇼와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구성까지 더했다.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라이벌 이창민과 성리가 이번엔 한 팀으로 뭉쳐 소름 돋는 화음을 선보인다. “2AM 시절에는 스무 발자국만 움직였다”던 이창민이 이번 무대에서 댄싱 머신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연이은 실수로 흐름이 흔들리는 위기가 찾아온다. 완벽한 팀으로 보였던 ‘떼창민국’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주목된다.
데스매치 1위 정연호가 이끄는 ‘연호네 진뽕명품’은 강태관, 신성, 이루네, 최우진까지 “다 우승 후보 아니냐”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역 유명 가수들의 저력을 한데 모은 이 팀이 국민가요 대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최우진의 컨디션 변수가 최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가사 잊고 오열한 도전자는
오늘 방송에서 또 한 번 가사 실수가 터진다.
지난 편승엽의 가사 실수가 탈락으로 이어졌던 기억이 생생한 상황에서, 절반 탈락의 부담감 속에 팀 메들리전에서 실수를 연발하다 결국 무대 위에서 오열한 도전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실수가 팀 전체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지가 오늘 방송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다.
최백호, 전영록, 장윤정, 김진룡. 대한민국 대중가요사를 수놓은 레전드들이 직접 무대를 지켜보는 앞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마지막 전쟁이 오늘 밤 시작된다.
‘무명전설’ 8회는 오늘(15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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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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