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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관객 ‘왕사남’ 흥행공신에서
3년만에 가수복귀 ‘RE:FLECT’ 개최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에서 비운의 군주 단종을 연기하며 1,600만 관객의 눈물을 빼앗은 배우 박지훈이 이번엔 무대 위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16일 팬 콘서트 ‘RE:FLECT’를 5월 2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30~31일 서울 양일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싱글 ‘RE:FLECT’는 오는 29일 발매되며, 타이틀곡 ‘Bodyelse’를 포함한 3곡으로 구성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에서 '단종'역으로 열연한 박지훈이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사진=쇼박스
장항준 감독이 ‘약한영웅’ 속 박지훈의 눈빛 하나에 즉시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유배지 장면의 애드리브 “알겠다, 기억하마” 유해진이 “분노를 안으로 모으는 힘”이라고 극찬한 그 내공이 1,600만 관객을 끌어당겼다.
왕사남 팬이라면 이번 콘서트에 주목할 이유가 충분하다. 단종의 고독과 분노를 체화한 배우가 무대 위에서 어떤 감정의 결을 꺼내놓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1999년 경남 창원 출신인 박지훈은 7세 아역으로 데뷔해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2019년 솔로 데뷔 후 타이틀곡 ‘L.O.V.E’로 지상파 1위를 차지했으며, ‘약한영웅’ 시리즈 등으로 배우 입지를 다진 뒤 2023년 미니 7집 이후 3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공연 일정은 5월 23일 도쿄, 30~31일 서울이며 추가 도시 발표도 예정돼 있다. 아역 출신 특유의 감정 표현력과 아이돌 시절 다진 무대 장악력이 결합된 공연이 어떤 폭발력을 낼지 주목된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 팬 콘서트 투어 포스터/ 사진=Y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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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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