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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공연
대륙별 시차 고려한 딜레이 중계도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부산에서 개최하는 월드투어 콘서트가 전 세계 스크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2일 차 공연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 및 지역, 3천800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으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2일 차 공연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 및 지역, 3천800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으로 생중계한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라이브 뷰잉 포스터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라이브 뷰잉은 특정 공간에 모인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등을 함께 관람하며 현장의 열기를 공유하는 중계 서비스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 아미(ARMY)들이 동시에 축제를 즐기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 멀티플렉스 3사 총출동
이번 라이브 뷰잉은 지구촌 곳곳의 팬들을 배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시차가 큰 북미, 남미, 유럽 지역의 경우, 현지 시간대에 맞춰 공연 종료 후 1~2일 이내에 녹화 중계하는 '딜레이 뷰잉' 방식으로 상영관을 찾는다.
국내 팬들을 위한 접근성도 대폭 넓혔다. 이번 부산 공연의 감동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3사의 전국 상영관에서 생생한 화질과 풍성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3년 8개월 만의 부산 입성
방탄소년단의 이번 부산 공연은 남다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이들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무대에 다시 오르는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이다.
당시 부산 전체를 보랏빛 축제의 장으로 물들이며 막강한 문화적 영향력을 증명했던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아리랑'이라는 타이틀 아래 어떤 깊이 있는 서사와 압도적인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만들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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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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