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선한 영향력이 팬덤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2방이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경기 안양시에 이웃돕기 쌀을 기부하며 성숙한 팬 문화를 증명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2방이 안양시에 이웃돕기 쌀 130포 기부했다/사진=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15일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2방으로부터 10kg들이 쌀 130포(총 1,300kg, 41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6월 16일 임영웅의 36번째 생일을 보다 뜻깊게 기념하고자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를 거쳐 '이웃사랑 반찬 나누기 사업' 대상자인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130가구에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귀하게 쓰이게 된다.
앞서 이날 안양시청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팬클럽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2방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6월에도 안양시에 이웃돕기 쌀 100포(264만 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를 향한 사랑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승화시키는 '영웅시대'의 발걸음은 대중음악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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