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J팝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6'(WONDERLIVET 2026)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28일 이같이 밝혔다. 무대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9·10홀에 마련되며, 올해 라인업은 한일 아티스트를 아우른 총 42개 팀 규모다.
일자별 헤드라이너로는 10년 만에 내한하는 오랄 시가렛(THE ORAL CIGARETTES)과 일본 록을 대표하는 밴드 알렉산드로스, 국민 듀오 유즈(YUZU)가 각각 나선다. 주최 측은 "이들은 모두 J팝과 록 신에서 손꼽히는 일본 최정상급 아티스트"라며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J팝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6'(WONDERLIVET 2026)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리벳·원더로크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진용도 두텁다. 스키마스위치(SUKIMASWITCH), 오오쓰카 아이(Ai Otsuka), 폭발적인 라이브로 정평이 난 삼보마스터(SAMBOMASTER), 댄스 록 사운드의 프레데릭(FREDERIC), 얼터너티브 밴드 인디고 라 엔드(indigo la End)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한로로, 넬, 이디오테잎, 쏜애플 등이 무대를 꾸민다.
J팝 걸그룹 캔디 튠과 스위트 스테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내 첫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주최 측은 "화려한 라인업에 시각 효과(비주얼 아트)까지 더해 음악과 볼거리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비주얼 아트 분야에는 일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발콜로니(BALCOLONY.)가 힘을 보태며, 음악 플랫폼 멜론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원더리벳'은 2024년 첫 개최 당시 사흘간 약 2만5천 명을 모으며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원더리벳 2025'는 42개 팀 라인업으로 4만여 명을 동원했다. 지난해에는 범프 오브 치킨(BUMP OF CHICKEN), 이키모노가카리, 스파이에어(SPYAIR)가 일자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티켓은 9월 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 예스24티켓, 티켓피아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3일권 32만9천원, 2일권 22만9천원, 1일권 14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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