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의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창훈이 새 밴드 ‘까망’을 결성하고 오는 10월 첫 공연에 나선다.
김창훈은 24일 김선(드럼), 백선혁(기타), 정가(베이스), 여지수(피아노)와 함께 밴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산울림의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창훈이 새 밴드 ‘까망’을 결성하고 오는 10월 첫 공연에 나선다. /사진=김창훈 제공
김창훈 측은 멤버 전원이 30대이며 연주와 송라이팅, 프로듀싱을 두루 소화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라고 설명했다.
까망의 첫 무대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 마련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산울림의 대표곡과 김창훈이 새로 쓴 곡이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김창훈은 내년으로 다가온 산울림 데뷔 50주년을 겨냥한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도 병행하고 있다.
산울림의 주요 곡을 새롭게 편곡해 다시 녹음하는 작업이다. 산울림은 1977년 1집을 내며 데뷔해 한국 대중음악사에 독자적인 사운드를 남긴 3인조 형제 밴드다.
김창훈은 앞서 시 1천 편에 곡을 붙이는 ‘시노래 1천 곡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는 12월 5일에도 같은 장소인 엠팟홀에서 시 노래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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