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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아버지 청력 적신호…”방치하면 치매 위험 5배” 충격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7-10 10:55

가수 박서진이 다시 한번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충격에 빠진다. 


1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의 청력 이상을 뒤늦게 알게 된다. 

 KBS 2 TV '살림하는 남자들2' 박서진이 아버지의 심각한 청력 저하 상태를 알게 돼 충격에 빠진다. 

이날 삼천포 집을 찾았다. 박서진은 초인종을 여러번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아버지가 응답하지 않자 불안감에 휩싸인다. 과거 홀로 계시다 쓰러졌던 일이 떠오른 박서진은 급히 집 안으로 향하고, 다행히 아버지를 마주한다. 

 

하지만 박서진은 아버지와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심상치 않은 이상 신호를 감지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엇갈린 대화들이 사실은 청력 저하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박서진은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간다. 그러나 부친은 "집에 가자. 차 돌려라!"라며 병원 진료를 거부하고, 보청기 착용 권유에도 "아직 젊다"라며 진료를 거부한다. 

 

병원을 찾은 가족들은 전문의로부터 난청을 방치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5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어 부친은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귀 건강 상태를 처음으로 털어놓고, 최근 평생 함께했던 배를 내놓게 된 진짜 이유까지 고백하며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다. 과연 박서진 부친의 청력 검사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박서진은 아버지와 단둘이 추억이 깃든 바다를 찾는다. 박서진은 아버지에게 "귀가 나빠진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아버지를 다독이고, 아버지 역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놓는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뭉클한 여운을 전한다.

 

박서진 부자(父子)의 진솔한 대화는 11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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