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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환희, 74세 엄마 첫 알바에 속상함…“나한테 왜 얘기 안했나”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7-10 11:07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74세 어머니의 첫 사회생활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어머니를 걱정하는 환희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어머니의 갈등이 공개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환희가 74세 나이에 경력 단절을 딛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어머니를 향한 서운함과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어머니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여러 곳을 찾지만 74세의 나이에 경력이 없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생각과 달리 쉽게 기회가 열리지 않고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진 어머니와 이를 지켜보는 환희 역시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이를 지켜보던 환희는 “돈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 얘기를 하라고 했잖아”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먼저 말해주길 바랐지만 어머니가 혼자 해결하려 했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느낀 것. 

 

결국 어머니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과 마주한다. 환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어머니가 일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근무 환경을 살펴보며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에게 짐이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에 배려하는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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