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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전 세계서 차세대 스타 발굴
성별과 국적 관계없이 2008년생 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를 무대로 차세대 K-pop 스타 찾기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오는 12월까지 '2026 YG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YG가 대규모 오디션을 여는 것은 2년 만으로, K-pop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2월까지 '2026 YG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글로벌 오디션 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중국·일본·미주·오세아니아
이번 오디션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중국 청두(7월 25일), 상하이(8월 1일), 선전(8월 9일)과 일본 도쿄(8월 9일), 오사카(9월 20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미국, 대만, 홍콩, 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각 지역으로 오디션 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오세아니아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규모의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연기·특기 분야까지 확대
지원 자격은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노래·랩·댄스·비주얼 가운데 가장 자신 있는 한 분야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여기에 연기·특기 등 이전보다 지원 분야를 확대해 문호를 넓혔다.
YG는 그간 빅뱅, 투애니원(2NE1),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K팝을 선도하는 아이돌 그룹을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어떤 원석이 발굴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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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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