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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인천 왕산 마리나항서
10km 코스 마라톤 후 가수들 공연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달리는 첫 오프라인 러닝 페스티벌을 연다. SM은 오는 10월 3일 인천 왕산 마리나항에서 '에스엠타운 런클럽 26'(SMTOWN RUN CLUB 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3일 소속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달리는 첫 오프라인 러닝 페스티벌인 '에스엠타운 런클럽 26'(SMTOWN RUN CLUB 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에스엠타운 런클럽 26'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행사는 10월 3일 오전 10시 왕산 마리나항에서 출발해 왕산교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SM 소속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져, 달리기와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축제형 행사로 꾸려진다.
참가 신청은 KREAM에서 8월 6일부터 13일까지 받으며,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출발점은 지난해 7월 런던이다. 그룹 샤이니 민호가 SM타운 런던 공연에 참여한 SM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런던 도심을 달린 이른바 'SM 런던 런'이 화제를 모았고, 이 즉흥 이벤트가 1년여 만에 공식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확장됐다.
'에스엠타운 런클럽 26'은 공연·팬미팅 중심이던 기존 팬 이벤트관행에서 벗어나, 아티스트와 팬이 같은 활동을 나란히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에서 확산 중인 러닝 크루 열풍과 팬덤 문화를 결합한 시도로, 스포츠·음악·팬 커뮤니티를 하나의 행사로 묶는 새로운 형식이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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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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