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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컴백, 짙은 이별감성 담아
절제와 호소력 공존 명품 보컬 조화
가수 최진희가 짙은 이별의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4년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최진희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누구신가요’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재즈 알터드 보사노바(Jazz Altered Bossa Nova) 리듬을 차용해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한 여인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우아하게 그려냈다.
세련된 선율 위로 흐르는 최진희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은 짙은 여운을 남긴다. 깊은 밤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상처를 달래보지만 끝내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그리고 빈자리를 위로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이 한 편의 시처럼 펼쳐진다. 외로운 밤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낸 직설적인 가사는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가수 최진희가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누구신가요’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재즈 알터드 보사노바(Jazz Altered Bossa Nova) 리듬을 차용해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한 여인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우아하게 그려냈다./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2월 ‘대중문화 레전드상’ 수상
절제된 듯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최진희의 보컬은 재즈풍 편곡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오랜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섬세한 감정 표현은 이별의 쓸쓸함을 한층 입체적으로 끌어올리며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최진희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최진희가 4년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누구신가요' 앨범아트/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지난 2월 열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는 ‘대중문화 레전드상’을 수상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요계 거목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별의 밤을 위로할 최진희의 새 디지털 싱글 ‘누구신가요’는 오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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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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