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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총각 영웅]음악과 함께하는 임영웅표 산골 힐링 라이프 마침표…“매일 매일 행복했던 순간”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8-05 09:44
김도훈 할머니 위한 즉석 라이브…훈훈한 감동 선사
김광석 '거리에서'부터 듀엣 무대까지…산골 흔든 명품 보컬
"다음은 호텔총각 영웅으로"…아쉬움 속 유쾌한 종영 소감
가수 임영웅이 산골 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SBS '산골총각 영웅'
지난 4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 마지막 회에서는 배우 차승원, 김도훈과 함께 산골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즐기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출연진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눈 뒤,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한 병뚜껑 알까기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중 김도훈과 동맹을 맺고 차승원을 공략했으나 불리해지자 동맹을 모른 척하는 인간적인 재미를 선사, 결국 배신의 결과로 설거지 당번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어진 소원권 내기 게임에서는 김도훈과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소원권을 얻은 김도훈은 임영웅에게 신청곡을 불러달라고 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세 가지가 있는데요"라며 "우리들의 블루스, 모래 알갱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언급했다.
이어 김도훈은 세 번째 곡은 할머니의 최애곡이라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고민하지 않고 김도훈의 할머니 최애곡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그리고 김도훈은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임영웅의 라이브를 들려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마지막 회에서는 배우 차승원, 김도훈과 함께 산골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즐기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좋아한다는 차승원의 요청에 깊은 감성의 라이브를 선물한 데 이어, 막내 김도훈과 즉석 듀엣 무대까지 꾸미며 완벽한 안무 호흡과 엔딩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산골 라이프를 마친 임영웅은 "정들자니 떠나는 것 같다. 매일매일 행복했던 순간이었고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다"라며 진솔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은 '호텔총각 영웅'으로 가자"라며 "정글총각"은 절대 안 된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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