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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조권 "골반 털러 나왔다"…성리와 즉석 댄스 배틀로 무대 찢는다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8-12 10:43

전설의 사내 ‘가족 청백전’ 2차전 에이스 대결

‘으르렁’ 성리 vs ‘Gee’ 조권 대결 감탄사 연발

‘100만 뷰’기록 조성환, 고3 아들과 함께 출격

'전설의 사내'에서 성리와 조권이 자존심을 건 즉석 댄스 배틀을 벌인다.

12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5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이들의 가족이 총출동한 '가족 청백전'의 에이스 대결이 펼쳐진다. 가창력부터 댄스, 폭소 유발 입담까지 팀별 핵심 전력이 장르를 넘나드는 승부를 예고했다.

 12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5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이들의 가족이 총출동한 '가족 청백전'의 에이스 대결이 펼쳐진다./사진=MBN 


정연호 아버지 vs 김태웅 어머니 

 

포문은 1차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정연호의 아버지와 김태웅의 어머니의 재대결이 연다. 가수 못지않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장민호는 "오늘 초대가수 두 분을 모신 것 같다"며 감탄하고, TOP7도 "1호 팬이 되겠다"며 환호를 보낸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성리와 조권의 댄스 배틀이다. 

이창민의 지원군으로 오랜만에 예능에 나선 조권은 "'깝권' 조권이다. 간만에 골반 한 번 털러 나왔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선공·후공을 정하기 위해 장민호의 제안으로 시작된 배틀에서 성리는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아이돌 출신다운 날카로운 춤선을, 조권은 소녀시대의 'Gee'에 맞춰 특유의 과감한 몸짓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두 사람의 고퀄리티 무대에 TOP7은 "진짜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에너지가 다르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성리는 자신과 똑 닮은 음색의 친형과, 이창민은 조권과 짝을 이룬 가운데 현실 형제·동료의 솔직한 입담도 웃음을 더한다. 

장민호가 2AM과 별개로 단독 활동 중인 이창민에 대해 묻자 조권은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고, 성리의 친형은 "요즘 동생 덕을 많이 보고 있다"며 현실 형제다운 근황을 밝힌다.

 

“어느때 보다도 풍성한 무대”

 

'무명전설'에서 가수 정미애의 남편으로 얼굴을 알린 조성환은 고3 아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가 불렀던 이미자의 '사랑했는데' 무대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한 가운데, 아들은 "부모 중 누구의 노래 실력이 더 뛰어난가"라는 질문에 거침없는 답변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한다.

제작진은 "아이돌 퍼포먼스부터 2AM의 깊은 우정, 현실 형제와 부자의 솔직한 입담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완성됐다"며 "모든 대결을 마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할 팀이 누구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4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로 인기몰이 중인 MBN '전설의 사내' 5회는 12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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