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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강영철 ‘장미’ 유영민 듀오 ‘한마음’ 가을맞이 무료 콘서트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8-13 11:07

1980년대 풍미했던 싱어송라이터

8월30일 남양주 ‘소리소빌리지’서

1980년대를 풍미했던 싱어송라이터 강영철과 유영민이 남성듀오 ‘한마음’으로 다시 뭉쳐 가을의 문턱에서 특별한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한마음’ 콘서트는 오는 8월 30일(일) 오후 4시 남양주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40년 가까이 음악과 우정을 이어온 두 음악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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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풍미했던 싱어송라이터 강영철과 유영민이 남성듀오 ‘한마음’으로 다시 뭉쳐 오는  8월 30일(일) 오후 4시 남양주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무료콘서트를 연다.  사진은 '한마음 콘서트'포스터/사진=한마음 강영철 제공

'가슴앓이' '눈이 큰 아이'등 히트


강영철은 1983년 ‘가슴앓이’, ‘갯바위’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영민은 그룹 버들피리로 데뷔해 ‘눈이 큰 아이’, ‘장미’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 포크 음악의 한 축을 담당했다.

서로 다른 음악적 여정을 걸어온 두 사람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정규앨범 ‘GREATEST HITS’를 발표하며 ‘한마음’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적 동행을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시스 고효민 도 합류


이번 공연에서는 베이시스트 고효민이 합류해 보다 탄탄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명곡을 비롯해 포크와 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과거의 향수와 현재의 음악적 감성을 함께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무대는 1980년대 음악을 기억하는 세대뿐 아니라 부모 세대의 음악을 새롭게 접하는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콘서트로 마련돼 세대를 잇는 음악적 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마음’ 측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면서 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음악을 사랑해주신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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