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이 오는 9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지역 대표 야외 음악회인 ‘2026 소나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나기 콘서트’는 달서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음악회로, 시민들에게 소통과 나눔, 음악이 주는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만 2만여 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지역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26 소나기 콘서트'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제공
올해 공연은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우승팀 토즈댄스의 식전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다. 이어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곰스컴퍼니가 감각적인 대중가요 무대를 꾸미며,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겸비한 가수 박미영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곰스컴퍼니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KBS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주목받은 공연예술단체로 이번 콘서트에 참가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는 '트로트 대세' 가수 박서진이 장식한다. 박서진은 독보적인 장구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결합한 무대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우승을 시작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현역가왕2’ 등 주요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입증했으며,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박서진은 이번 무대에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대구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초가을 밤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2만여 관객의 사랑을 받은 ‘소나기 콘서트’를 올해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초가을 밤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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