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리더 이창민이 경연 무대를 준비하며 겪었던 솔직한 고민과 체중 감량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오는 4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10회에서는 MC 전현무와 2AM 멤버 전원(이창민·조권·임슬옹·정진운)이 펼치는 ‘포항&영덕’ 미식 여정이 베일을 벗는다.
2AM이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 '완전체'로 출연해 포항 먹방을 선보인다. 리더 이창민은 트로트 경연 당시 9kg을 감량하게 된 비하인드와 중압감을 털어놓는다.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
이날 포항에서 홀로 오프닝을 연 전현무는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곽튜브를 떠올리며 “오늘도 그 녀석은 없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그렇지만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은 무려 네 분이 함께하기 때문”이라며 ‘완전체’ 2AM을 반갑게 맞았다.
현장에 등장한 2AM은 데뷔곡인 ‘이노래’ 가사에 포항의 명물인 과메기와 물회를 재치 있게 녹여낸 즉석 개사 송을 부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오프닝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네 사람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전현무는 한층 샤프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이창민에게 “오랜만에 만나니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창민은 “‘무명전설’ 경연을 치르는 동안 9kg이나 체중이 줄었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다섯 남자는 포항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첫 번째 맛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오직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며 3대째 영업을 이어오고있는 모리국수 전문 노포로 일행을 안내했다. 식당 사장님이 이창민을 단번에 알아보며 촬영을 흔쾌히 허락하자 이창민은 감사의 뜻으로 감성 어린 트로트 한 구절을 즉석에서 선물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싱싱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모리국수가 상에 올랐고, 전현무와 2AM은 끊임없는 ‘면치기 먹방’을 선보이며 식당 안을 경쾌한 소리로 채웠다.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
식사가 이어지던 중 전현무는 “창민이가 ‘무명전설’을 통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을 때 멤버들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슬옹은 “창민이 형은 데뷔 초부터 이미 트로트 가창에 탁월한 소질이 있었다”며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형의 실력에 대해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창민은 “만약 첫 경연에서 탈락하면 동료들을 볼 낯이 없을 것 같았고, 20년간 쌓아온 보컬리스트로서의 명성에 오점이 남지 않을까 깊이 걱정했다”며 도전 뒤에 숨겨진 막중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데뷔 20년 차 베테랑 보컬리스트 이창민이 트로트라는 새로운 영역에 발을 내딛으며 가졌던 남모를 고민과 2AM 완전체의 한층 더 무르익은 케미스트리는 4일(금) 밤 9시 10분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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