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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양지은·정서주 동반 100점 ...남승민, 선두 손빈아와 황금별 교체하며 1위 등극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9-07 08:52

 

‘금타는 금요일’이 역대급 무대와 룰렛 반전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7회에는 ‘트롯 회장님’ 박상철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 가운데, 양지은·정서주·남승민 세 사람이 나란히 100점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9%, 순간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7회에는 ‘트롯 회장님’ 박상철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 가운데, 양지은·정서주·남승민 세 사람이 나란히 100점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춘길, 추혁진 무패 행진 저지… 손빈아, 오유진 꺾고 단독 선두

첫 라운드에서는 춘길이 박상철의 ‘꽃바람’으로 93점을 받아, ‘아라리’를 열창했으나 90점에 그친 추혁진을 꺾고 챕터3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춘길은 황금별을 추가하며 3스타로 올라섰다.

 

이어 펼쳐진 공동 선두 오유진과 손빈아의 맞대결은 단 1점 차로 승패가 갈렸다. 오유진은 ‘무조건’으로 흥을 돋웠으나 가사 실수로 98점에 머물렀고, ‘바보 같지만’을 부른 손빈아는 과감한 전조와 고음으로 99점을 얻어 오유진을 제치고 황금별 5개로 단독 1위에 올랐다.

 

김용빈, 박상철 울린 ‘사모곡’…남승민, 첫 100점+메기 싱어 박주희 제압

3라운드 선공자 김용빈은 박상철의 아픈 사연이 담긴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러 박상철의 눈시울을 적시며 98점을 받았다. 그러나 후공자로 나선 남승민이 박상철의 무명 시절 경험담이 담긴 ‘빈 깡통’으로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날 첫 100점을 획득, 김용빈을 꺾었다.

 

이어진 메기 싱어 대결에는 ‘자기야’의 박주희가 등장해 ‘황진이’로 96점을 올렸으나, 물오른 기세의 남승민을 넘지 못했다. 남승민은 메기 싱어까지 제압하며 황금별 4개를 확보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00점 달성 후 ‘운명의 룰렛’으로 손빈아와 황금별을 바꿔 꼴찌에서 단독 1위로 대역전했습니다.  

‘운명의 룰렛’이 만든 대역전극… 남승민, 꼴찌에서 최정상으로

100점 획득으로 ‘운명의 룰렛’ 기회를 얻은 남승민은 다른 멤버와 황금별을 교환할 수 있는 ‘바꿔’ 칸을 뽑았다. 남승민이 당시 황금별 5개로 단독 선두였던 손빈아를 지목하면서 두 사람의 황금별 개수가 즉시 교체되었고, 불과 지난주까지 꼴찌 클럽에 머물던 남승민은 한 회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서는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한편, 네 번째 대결에서는 ‘항구의 남자’를 부른 최재명이 박상철의 의상을 재현하며 ‘버스 한 대’를 불ㄹ 97점을 받아 천록담을 1점 차로 누르고 황금별 2개를 챙겼다.

 

사상 최초 ‘쌍 백’ 완성한 진진 대결… 양지은·정서주 동반 100점

마지막 무대는 양지은과 정서주의 ‘진진 대결’이었다. 선공 양지은은 ‘삼수갑산’을 완벽히 소화해 원곡자 박상철로부터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또 있냐”는 극찬을 받았다. 후공 정서주 역시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울 엄마’를 애틋하게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두 무대를 본 박상철은 “진이 왜 진인지 알겠다”며 모두에게 만점을 선언했고, 실제 심사 결과에서도 두 사람 모두 100점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동반 100점(‘쌍 백’)이라는 대기록이 나왔다.

 

그러나 이어진 룰렛에서 양지은과 정서주가 연달아 ‘꽝’을 뽑는 반전이 일어나며, 남승민은 두 번의 위기를 넘기고 극적으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대역전과 사상 최초의 만점 무대가 쏟아지며 황금별 판도가 크게 요동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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