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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이창민 VS 선예, '전설의 사내'서 JYP 맞대결… '생수 배달남' 소문 전말은?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9-08 09:16

'무명전설' TOP7 X 뮤지컬·트롯 스타 14인, '명곡 삼국대전'

하루, '테토남' 선언, 이글아이·사과 쪼개기·뮤지컬 무대까지

8주 연속 수요 예능 1위… 9월 예능 브랜드평판 16위 수직 상승

‘전설의 사내’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2AM 이창민과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피할 수 없는 'JYP 집안싸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9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9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홍지민·선예·손준호·에녹·김희재·라이언·김민수 등 7인의 트로트 및 뮤지컬 스타들과 함께 '명곡 삼국대전'을 개최한다.

 

이날 14인의 출연진은 전사국, 팔색국, 연가국 등 세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에 나선다. 이 중 2:2 대결로 진행된 '협공 대결'에서는 전사국의 성리x장한별, 팔색국의 이창민x홍지민, 연가국의 손준호x선예가 맞붙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MBN '전설의 사내' 9회에서 2AM 이창민과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JYP 집안싸움' 맞대결을 펼친다. MC 장민호가 "유독 궁금한 조합이 있다"며 이창민과 선예를 조명하자, 이창민은 "JYP 집안싸움을 여기서 해도 되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선예 역시 "오랜만에 만났는데 외나무다리"라면서도 양보 없는 승부욕을 내비친다.

 

특히 선예는 이창민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수 데뷔 선배로서, 이창민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처음 들어왔던 당시를 회상한다. 선예가 이창민의 첫인상에 대해 "'구수한 오빠가 왔네' 싶었다"고 솔직하게 폭로하자 스튜디오가 한탕 뒤집어진다.

 

이에 당황한 이창민은 "사실 당시 나를 두고 '생수 배달하시던 분이 2AM 멤버가 됐다'는 소문까지 돌았다"며 과거 사내 루머를 스스로 폭로하고, 선예가 "맞다"며 이를 생생하게 증언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생수 배달남' 소문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어진 '상남자 대결'에서는 하루, 황윤성, 김민수가 출격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

 

특히 하루는 평소와 달리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테토남'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한다. 이를 본 정연호는 "꺼드럭 뭐야?"라며 박장대소하고, 이루네 역시 "어깨가 빠진 거 같은데?"라며 막내 놀리기에 나선다.

 

멤버들의 놀림에도 하루는 중저음 목소리로 "제가 에겐남이란 오해를 받는데, 성격은 테토 그 자체다"라고 반박하며 "평소 민소매를 자주 입고, 가구 같은 것도 다 직접 조립한다"고 상남자 매력을 강하게 어필한다. 급기야 강렬한 '이글아이' 눈빛까지 발산하지만, 이를 본 홍지민은 "아~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진행된 '사과 쪼개기' 대결에서도 하루는 진지하게 임하지만, TOP7 멤버들은 "사과 쪼개는 데 하루 정도는 걸리겠다"고 놀리며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하루는 본 무대에서 알바생 시절부터 오디션을 거쳐 가수가 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연출해 내며 관객과 출연진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아낸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시청률 4.6%(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음악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수치로 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더불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론칭 첫 달인 8월 27위로 진입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1계단이 상승한 16위에 올라 대세 예능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4인의 트로트·뮤지컬 스타들이 펼치는 MBN '전설의 사내' 9회 '명곡 삼국대전' 특집은 9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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