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새 OST에 참여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멜로 감성을 자극한다.
황가람이 가창한 KBS2 ‘사랑이 온다’ OST ‘우리의 시간을 읽는다’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가수 황가람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우리의 시간을 읽는다’를 12일 공개한다.
신곡 ‘우리의 시간을 읽는다’는 지워지지 않는 헤어짐의 기억과 이별 후 밀려오는 아품을 다룬 정통 발라드다. 이미 흘러간 시간을 뒤늦게 되짚어보는 시선을 담은 곡으로, “우리의 시간을 천천히 읽어보면 지나간 날들의 후회만이 가득해 / 내가 그려온 우리의 끝은 고작 이런 게 아니었는데”라는 노랫말을 통해 붙잡지 못한 순간에 대한 애절한 후회를 선명하게 표현했다.
이번 곡은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멜로디를 베이스로 웅장한 스트링과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후반부로 갈수록 짙은 감정선이 극에 달한다. 여기에 황가람 특유의 허스키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극 중 인물들의 서사에 몰입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작곡에는 다양한 드라마 OST와 앨범 작업을 이어온 작곡가 코뿔소와 최철훈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작곡가는 이별 후 남아있는 먹먹한 여운과 그리움을 시적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에 조화롭게 담아냈다.
앞서 송하예와 함께 ‘사랑이 온다’ OST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를 소화하며 웰메이드 OST 가창자로 호평받았던 황가람은 이번 작업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하며 드라마 OST가창자로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2011년 데뷔 후 밴드 피노키오 보컬로 활동했던 황가람은 2024년 리메이크곡 '나는 반딧불'이 큰 사랑을 받으며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17.2%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랑이 온다’와 황가람의 감성 음색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가람이 가창한 ‘우리의 시간을 읽는다’는 12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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