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신곡 ‘탓탓탓’으로 무반주 라이브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베테랑 가수의 역량을 증명했다.
임창정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탓탓탓’ 무반주 라이브 댄스 영상을 선보였다. ‘내 댄쓰에 반주 따윈 필요없다! 쌩목 댄쓰’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상 도입부에는 “목과 몸이 동시에 손상될 수 있으니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재치 있는 경고 문구를 배치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이 세미트로트 신곡 '탓탓탓' 무반주 라이브 댄스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사진=임창정 유튜브 캡쳐 공개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별도의 MR 반주가 없는 상태에서도 ‘탓탓탓’을 부르며 안정적인 음정과 탄탄한 가창력을 유지했다. 코믹한 표정과 제스처, 다양한 안무 동작을 곁들이면서도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50대 저 폐활량은 어디서 나오냐”, “반주가 없는데 콘서트장 같다”, “따라 할 엄두가 안 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발매된 ‘탓탓탓’은 트로트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에 강렬한 EDM 사운드를 결합한 세미트로트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 임창정 특유의 능글맞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이른바 ‘형아표 팩폭 응원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한 이 곡은 홍대 버스킹과 Mnet 디지털 채널 M2 ‘릴레이 댄스’에 이어 이번 무반주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향후 라디오와 음악방송 활동을 포함해 한층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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