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의미 담아
12월 6일 서울 이어 대구 부산에서 팬들 만난다
사진=미스틱스토리가수 손태진이 12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2025 손태진 전국투어 콘서트 '잇츠 손 타임'(It's Son Time)을 개최한다.
'잇츠 손 타임'은 '손태진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화려한 조명 아래, 수많은 시간의 여운이 모여 완성되는 감동의 무대를 예고한다. 손태진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클래식 기반의 탄탄한 보컬,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손태진은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손태진의 오롯한 진심을 공연 전반에 담아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사, '손태진의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손태진은 올해 전석 매진 속에 단독 팬미팅 '유 어 마이 손샤인'(You Are My SonShine)을 성료한 데 이어 최근 SBS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 ENA '길치라도 괜찮아', 유튜브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시즌2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잇츠 손 타임'의 서울 공연은 NOL 티켓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고 11월 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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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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